5. 학부모님을 내편으로 만들려면?

"학원에 가서 뭘 배우는지 모르겠어요." 위험신호입니다. 뒤집어 말하면, "그 학원 끊겠다"라는 말입니다. 내가 아무리 잘 가르쳐도, 학부모님이 돌아서면, 그만입니다.

학생은 나를 매일 만나지만, 학부모는 혹시 내 아이가 선생님에게 밉게 보이지 않을까 싶어서 속에 있는 말도, 묻지도 못합니다. "뭘 공부하는지"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그것도, 스마트폰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면, 갑자기 학원을 끊는 일 없습니다.

캣츠 잉글리쉬는 핸드폰으로 수시로 자녀의 학습내용 확인은 물론, 인쇄도 가능해서 학부모들과 소통하는데 시간도 절약됩니다.

6. 지적이 조언처럼 들리게 하려면?

틀린 것을 '입'으로 말해주면, 어떻게 들릴까요? 비난으로 들립니다. 그러면, 어찌해야 될까요? '글'로 써주면, 조언(첨삭지도)으로 보입니다. 객관화 즉, '나'와 '영어'를 분리했기 때문입니다. 틀린 '영어'가 '나'와 분리되면, 내가 해결해야될 문제로 보입니다.

캣츠 잉글리쉬는 학생의 학습행동이 자동 기록, 측정되는 것은 물론, 총학습시간/최종학습일/세션진도율 등이 자동 기록되어서, 학생들의 진도를 개별적으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작속도 즉, 단어당 작문소요시간(TOEFL 영작 단어당 합격시간: 6초)이 2자리 소수단위로 서버에 기록되어있기 때문에 작문속도변화를 개인별로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7. 이해 보다, 숙달을 시켜준다

5번 소리내서 읽으라하면, 하는 척만 하다가 눈으로 읽습니다. 공부했다 하면서, 틀립니다, 모릅니다.

미국인 앞에서 아무 말도 못하다가 뒤돌아서면, 생각나는 것은 숙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시험의 본질은 기본을 묻는 게 아니라 숙달을 묻기 때문에 제한시간이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캣츠 잉글리쉬의 '코스'는 숙달을 테스트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선생용 제어창에서 "학년선택/시간간격/정렬방식(번호순/역순/랜덤)/시작번호/끝번호" 5가지를 설정해놓으면, 자동으로 페이지가 넘어가면서, 사진/소리/글자가 학생용 화면에 보이게 됩니다. 동시에 선생님은 학생에게는 보이지 않는 사진구문 등 자료를 수시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8. 다른 아이의 생각을 경험하게 해준다

"선생님, 저 아이가 욕해요" 수업시간 중에 자주 듣는 말입니다.
잘 잘못을 따져주면 될까요? 그럴 때 어떻게 말하면 되는지를 물어보는 것일 수 있습니다. 다른 아이의 생각, 행동을 경험하면, 할수록 자연히 사그러집니다.

똑같은 여자아이 사진인데도, "예쁘다"라는 아이가 있고, "못 생겼다"라는 아이도 있습니다. 다름을 경험한 아이들은 타인의 말도 수용해줍니다. 레벨이 다르더라도, 학년이 다르더라도 섞어서 수업하면, 다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캣츠 잉글리쉬로 수업하면, 같은 시간, 같은 교실, 하나로도 충분합니다. 다른 레벨, 다른 학년이 섞여있어도, 함께 어우러져 수업할 수 있습니다. 교실이 하나라도 상관없습니다. 개인지도를 원하는 학생이나, 그룹지도를 원하는 학생이나 모두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